광고를 보면 시대를 알 수 있고, 사람들의 취향을 알 수 있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슬라임을 이용한 홍보가 나오기시작했어요. 슬라임? 그거 초등학생들이 만지는 액괴아닌가? '유튜브에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점령한 슬라임' 으로만 이해하신다면 곤란합니다. 20대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슬라임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한다고 합니다. 설마(?) 그럴까? 우선 최근에 접한 슬라임을 이용한 홍보 영상 2개를 공유합니다~ #슬라임으로 복잡한 개헌 이슈를 ...
브랜드와 소비자는 365일, 24시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더 많은 콘텐츠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소비자와의 관계를 신선하고 긴밀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그 근저에는 풍성하고 비옥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전통적인 광고는 타깃 오디언스 앞에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밀어 붙이기 식의 사고 방식에 의존합니다. ...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책 표지가 정말 남달라서 저절로 손이 갔는데요. 그 유명한 미야자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일하게 된 저자의 콘텐츠에 대한 단상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SNS 국한해서 바라보았던 콘텐츠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으며, 콘텐츠 기획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콘텐츠 제작 현장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고객사에서는 신제품이 나오면 언론에도 알리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회사 SNS에도 알립니다. 대대적인 홍보를 한 고객사는 뉴스에 기사가 나왔는데 왜 제품 매출이 늘지 않는지 인스타그램에 브랜딩을 잘했는데 왜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홍보는 단기적인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판매보다는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적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브랜딩(?)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기사 한 번 안 나가도 인스타그램 안해도 이제까지 잘먹고 ...
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에서 SNS를 통해서 타깃 공중에게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해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 퀄러티의 콘텐츠가 넘쳐나면서, 중소기업이나 신생 브랜드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기 마련인데요.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갖추어져 있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타이트한 예산과 한정된 인력으로 SNS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기 마련입니다. (업종마다 약간씩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SNS채널에서 콘텐츠 ...
오늘은 처음 웹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먼저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운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는데요. 소셜 계정 운영을 하는 PR에이젼시에 가장 궁금하신 질문은 바로바로! ""콘텐츠는 누가 만드나? 더피알컨설팅에서도 콘텐츠를 제작해주나?" 입니다.